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임직원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 무의탁노인 수용시설인 예림원을 비롯한 24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1,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부평구청에서 벌이고 있는 ‘사랑의 쌀 모으기’운동에 동참, 10kg들이 50포(125만원 상당)의 쌀을 구청에 기증했다.
부평구청에서 주관하는 부평한사랑 운동의 일환인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에서 모아진 작은정성은 이번 추석을 즈음에 소년소녀가장, 불우장애인, 독거노인, 실직가정 및 비인가 복지시설 등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민에 봉사하고 이웃과 함께한다는 기업이념에 따라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그동안 지속적으로 기업이윤의 일정비율을 사회에 환원해 활발한 사회사업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외에도 대학교의 연구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시립도서관 도서기증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