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NRW 첨단환경기술 메카 심포지엄 6월5일 코엑스서 개최
獨 NRW 첨단환경기술 메카 심포지엄 6월5일 코엑스서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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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 연방주인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주(NRW)는 ‘NRW 첨단환경기술의 메카’라는 주제로 6월 5일 2시부터 코엑스 아셈 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독일 NRW 주 경제노동부 Gerd Dielmann 과장이 ‘독일 노르드라인 베스트팔렌 주 환경기술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부 윤성규 환경정책국장이 ‘한국 환경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또 한국의 수처리 관련 UV 살균 및 오존 산화, 열가소성 섬유 및 이를 사용한 제품, 전기 가열 엘리먼트를 사용한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유럽의 안전기술 규정 등에 대한 기업 프레젠테이션 및 강연이 진행된다.
독일 GDP의 22%, 산업매출의 23%를 담당하고 있는 NRW 주에는 독일 50대 기업의 절반 정도의 본사가 위치해 있고 우수한 교통 인프라에 힘입어 많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럽시장 개척을 위한 거점으로 삼고 있다.
이미 40여 한국 기업들이 이곳에 진출해 있고 7,000명 이상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특히 NRW주의 첨단환경기술은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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