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일본의 핵사찰전문가들이 처음으로 동시에 교육을 받는 것으로 양국의 검사관 10명과 IAEA의 핵사찰전문가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한·일·IAEA간에 핵물질계량에 관한 최신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고 극동지역의 핵사찰기술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IAEA 핵물질 안전조치 워크숍은 내년에는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앞으로 중국 등 지역내 국가를 포함한 아시아지역에서의 안전조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변국영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