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일, 캐나다 등 8개국 81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실질적으로 지구촌에 적용되는 지리정보와 환경관련 기술 및 계획 등을 총 망라한 대규모의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GIS(지리정보시스템)에 대해 각국의 업체들이 선진기술을 선보여 도시가스, 열수송관, 전력선 등 날로 중요해져가는 지하공동물 관리 및 체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는 SEC.A가 Geography관, SEC.B가 City Marketing관, SEC.C가 Geo-Technology관으로 구분되 열리며 특히 SEC.C에선 GIS, GPS, ITS관련 Software 및 Hardware, 지하시설물 관리, 재난·재해간련 Software가 전시된다.
중요 전시품목은 국토개발관련기관의 환경친화적 개발 기술 및 지리정보 기술, 연구성과 홍보물, GIS, GPS, ITS관련기술, 환경 친화적 기술 등이며 각 지역의 GIS구축과 도시마케팅 및 투자유치 홍보도 이뤄지게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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