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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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리시공협 수원지부


한국열관리시공협회(구 한국난방시공협회) 수원지부(지부장 이상기)는 지난 25일 매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회는 수원시 남수동에 거주하는 노부부 가정의 난방시설들을 점검했으며 싱크대 교체 및 장판, 도배를 비롯해 지붕 물받이 공사 등 여러 가지 시설을 수리했다.

이 날 이상기 수원지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거주하는 독거 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 이라며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보일러 등 난방시설도 함께 점검·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회가 추진하는‘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는 국가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생계곤란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수원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날 봉사활동 행사는 중앙회 이헌주 부회장, 김승윤 이사를 비롯해 이상기 수원지부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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