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판매업계 간담회
LP가스 판매업계 간담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9.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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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 서울남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유병조)는 8월 26일 지사 회의실에서 구로구, 금천구 등 관내 7개구 소재 LP가스 판매협회 및 사업자를 대상으로 LP가스 특정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방안 강구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LP가스 판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장 여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 일부 문제점에 대해서는 공사와 협조해 부적합 요인을 조기에 개선하는데 적극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또 대표적 취약시설인 영세 LP가스시설에 대한 관리방안에 대해 이전 사업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 대해 “현재 용기보관실내 저장량 임의 증설 등 부적합시설이 여전히 존재하고, 일부 시설의 용기보관실 미설치 등 문제요인도 있어 이를 조기에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에 대해 향후 제도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본사 관련 부서에 건의하는 등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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