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형 전자식 전력량계 계약
기록형 전자식 전력량계 계약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8.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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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터텍, 한전과 연간단가 체결

자동원격검침(AMR) 시스템 전문업체인 금호미터텍(대표 김찬호,www.meters.co.kr)이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9억1500만원 규모의 기록형 전자식 전력량계의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금호미터텍은 지난달 27일 독일 브루나타 메트로나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선진국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 수도ㆍ전기·가스계측기의 판매 및 임대, 정비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금호미터텍은 지난 97년 만성적자로 금호전기 계전사업부에서 퇴출 된 직원들이 설립했으며, 회사 설립과 동시에 기술향상과 현장개선 교육을 강도 높게 실시, 창립 첫해부터 흑자를 냈고 이후 99년 코스닥입성에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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