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아동센터에 ‘생각발전소’ 개소
[한국에너지]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경주 안강읍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에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생각발전소’ 295호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 생각발전소는 연면적 19제곱미터 규모로 다시 지어졌으며, 그림 그리는 공간, 영화 상영 공간, 보드게임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생각발전소는 한수원이 후원하고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 사업의 하나로써, 한수원은 지역아동센터 일부 공간을 개보수하고 기자재를 지원해 아동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왔다.
한수원은 올해 10곳의 생각발전소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어서, 생각발전소가 304곳이 전국 각지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생각발전소를 통해 아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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