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 민원처리 제도 중점 개선
자원개발 민원처리 제도 중점 개선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0.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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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문수)는 금년도 상반기 고객만족 추진실적을 국내자원개발, 해외자원개발, 석재자원개발 등 3단계로 나누어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하반기 관리를 통해 중점 관리키로 했다.
광진공은 특히 국내자원을 비롯한 각 분야별 민원업무를 고객 편의를 위해 대폭 개선했다.
또한 국내자원개발 사업에서 탐사지원은 인터넷 민원접수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지질조사 등을 실천하였으며, 기술조사 신청도면 등 자체구매하는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신청서류를 간소화했다.
고객불편처리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질의, 응답코너를 신설하고 청사진 도면을 3차원 입체 도면으로 제공했다.
서비스 신청절차 간소화에 중점을 두면서 광산평가 소요기간도 60일에서 45일로 대폭 단축했다.
광물시험 부문에서는 민원인의 제출서류를 간소화, 신속처리하고 해외자원개발 부문에서의 고객만족 실적은 개발 및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융자 및 취득답보비율을 차등적용키로 했다.
석재자원개발 부문은 신청 및 신용조사 제출서류를 5종으로 줄이고 연대보증인도 1명으로 축소하기 위한 법령개정준비에 있고 융자결정 소요일수도 37일에서 22일로 대폭 줄였다.
앞으로 광진공은 부서별 고객만족 추진계획을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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