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정감사 6_한전은 적자, 민간발전 사업자 1조8천억 수익
2023 국정감사 6_한전은 적자, 민간발전 사업자 1조8천억 수익
  • 한국에너지
  • 승인 2023.11.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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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톨마운트 유전 매각 유찰, 전화위복 자원개발은 그런 것

[한국에너지] 

질의 정운천 위원()

이번에 석유공사 영업 이익이 17천억이 나왔다. 2020년에 3억 불 유동성 확보를 위해 톨마운트 지분 매가을 시도했으나 이것이 무산되어 큰 수익을 올린 것이다.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해외자원개발을 적폐로 몰아서 크게 망가졌다.

자주개발률이 중국은 80%인데 일본은 57% 우리는 33%이다. 광해공단 사장은 직원들이 해외자원개발을 하다가 철퇴를 맞는 걸 보면 가슴 아플 것이다. 자연적으로 의욕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일본을 배우자 반일만 하지 말고, 해외광물자원개발을 법에서 삭제해 버렸다. 해외사업을 아예 삭제하고 모두 처분하라고 법으로 만들어 놓았다. 광해공단 사장, 그리고 산업부 국장이 해외자원개발을 할 수 있도록 법안을 제출해 놓았으니 힘을 모아 법안이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답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

저희들이 새로 하기에는 입법 취지상 어렵다.

 

질의 정청래 위원()

올해 코발트 이관 완료 목표가 나와 있다. 군산으로 이관하겠다고 하나 부지가 없다. 연내에 못하면 직을 걸어라.

답변 황규연 사장

98.5% 군산기지가 포화 상태다. 연내에 이관하지 못하면 직을 걸겠다.

 

질의 정운천 위원()

2025년까지 삼척 도계 탄광이 문을 닫는다. 석탄공사 655명 임직원 가운데 551명이 명예퇴직하고 104명이 남는다. 석탄공사가 없어지는데 직원은 남아서 무얼하나?

답변 원경환 석탄공사 사장

폐광이 되더라도 연탄 사용 가구가 7~8만 가구가 된다. 석탄 공급을 해야 한다.

 

질의 노영호 위원()

지난 정부부터 에너지 정책이 이념이나 정쟁의 도구가 된 것 같다.

사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정책으로 불과 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청구서가 날아오고 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가스공사가 광주, 창원 기지에 국비 160, 공사비 512억이 들어갔다, 평택은 570억이 들어 갈 계획이다. 광주는 연간 13, 창원은 16억 정도의 적자를 볼 수밖에 없다, 수요 예측을 잘못한 결과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특히 이 지역에서 수소 1키로를 생산하면 탄소 10키로가 나온다.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다.

답변 가스공사 최연혜 사장

난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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