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조승범
  • 승인 2023.09.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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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한국가스공사는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최연혜 사장이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인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챌린지에 동참한다.

최연혜 사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가스공사에서도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데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회의 시 태블릿 PC를 활용한 페이퍼리스(paperless)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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