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현장중심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 현장중심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2.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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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전문가 노하우 활용...원격감시센터 탑재
경험의존 벗어나 데이터 의사결정으로 ‘혁신’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은 17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전문가 노하우를 활용한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기술개발원이 구축한 빅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내 전문원·교수요원·빅데이터 전문가가 협업을 통해 개발할 11개 솔루션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시스템 개발방안을 협의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솔루션 자체개발의 목표가 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설비를 진단하는 기술전문원의 풍부한 경험지식과 화력발전 모의훈련 설비를 환영하는 교수요원의 교육현장 아이디어를 최적의 운전기법으로 집약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솔루션의 진단 또는 예측모델을 사내 데이터분석 및 시스템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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