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재생공사(사장 이치범)는 2002년에 이어 작년에도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00%(600억원) 대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올해는 국내·외 경제불안 지속으로 인해 육성자금 사용업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융자지원서비스 개선 및 금리인하 등의 노력으로 100%대여를 달성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보다 향상된 융자지원서비스로 재활용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일>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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