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술평가원, '제2회 전직원 혁신 워크숍' 개최
에너지기술평가원, '제2회 전직원 혁신 워크숍'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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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적 혁신 성과 공유로 혁신 역량 레벨업!"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임춘택)이 지난 3일 1년간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헤리츠컨벤션에서 '제2회 전직원 혁신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에기평 임직원과 국민참여혁신단 총 150여명이 참여해 올해 에기평 혁신과제 성과 공유 및 추진에 노력한 부서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에기평은 국민과의 소통강화 및 참여확대를 위해 에너지정책 및 공공혁신에 관심 있는 일반국민들을 모집해 지난해 11월 국민참여혁신단을 구성했다.

지난 1년간 에기평은 △국민 안전을 위한 사회 안전 연구관리 혁신 △온라인 메타순환평가 및 메타 기획 착수 △공공기관 최초 포용헌장 제정 등 혁신적인 과제들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에 대한 성과 발표가 있었고 전직원 및 국민참여혁신단 투표를 통해 '실시간 소통형 온라인 메타순환평가 안착과 메타기획 착수', '에너지벤처금융 활성화', '에너지전환 혁신'을 우수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부서에 대해 격려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업무효율화 아이디어로 △불필요한 야근 근절을 위한 시간외근무 제도 개선 △모바일 업무포털 기능 개선 등을 소개했다.

임춘택 에너기기술평가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춘택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춘택 원장은 "에기평 직원들의 지난 1년간의 노력으로 에너지 연구개발의 혁신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혁신리더로 제 역할을 다해 포용국가를 선도하는 모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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