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소식] 동서발전, 남동발전
[사회공헌 소식] 동서발전, 남동발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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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 동서발전, 울산 동구 장애인복지관서 신입사원 봉사활동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8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8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달 28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의 신입사원들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한 뒤 재가복지 봉사활동,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참여,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듯한 마음을 지닌 사회인으로 거듭났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그간 취업을 준비하며 잊고 지냈던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라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59명과 함께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사회적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

○ 남동발전, ‘진주시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안전드림 서비스

2일 진주시 이현동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코엔 안전드림 서비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진주시 이현동에서 한국남동발전의 코엔 안전드림 서비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일 진주시 이현동 일원에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국민안전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2019년 제4차 ‘코엔 안전드림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진주시 복지정책과의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5개 참여기관은 방문한 모든 세대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방·전기·가스 시설의 취약점을 보완·정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또 모든 방문세대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보온텐트 및 이불세트 등 방한용품을 기증했다.

안전드림서비스는 ‘안전을 국민에게 드린다, 안전확보의 꿈을 실현시킨다’는 의미로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구현’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지난해 5월 진주지역 5개 유관기관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다.

박병구 한국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 “진주시를 비롯한 여러기관과 함께 진주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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