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한국광물자원공사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지난달 26일 사업소 인근의 북평면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직원들은 인근에 거주하는 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집을 일일이 방문해 연탄 3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지역 사업소로 2017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질, 광물정보들을 통합 보관·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국내자원의 탐사 및 개발에 필요한 정보들이 총 망라돼 있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에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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