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품질관리 모범사례 발표회 개최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품질관리 모범사례 발표회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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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사장 이억수)는 지난 22일 전남 여수에 위치한 제2건설사무소에서 비축기지 건설관련 ‘품질관리 모범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유류펌프 모터 방폭 개선 ▲Cavern 굴착면 품질관리 방안 ▲소구경 배관에 대한 수동 Pigging 방안 등이 우수사례로 선발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석유비축기지 건설공사 중 기술 실무자들이 경험했던 우수 품질관리 사례를 발굴해 소개함으로써 건설 현장간 정보 교류를 통해 품질 향상 및 기술력 제고를 꾀하고, 비축기지 건설기술을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자 및 우수부서로 선정된 석유공사 제3건설사무소는 총 110만원의 상금과 함께 품질ㆍ안전관리상점제에 따른 상점이 부여됐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석유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3차에 걸친 석유비축계획을 수립하여, 2003년 10월 현재 전국 8개 비축기지를 건설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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