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2019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2019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9.11.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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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기업으로 이끌어"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자원봉사 大賞'에서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 대한민국 봉사 大賞'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온 개인 및 기관, 기업, 단체 등을 선정해 매년 공적을 치하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0년 제정됐다.

이 상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봉사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회봉사 부문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된다.

고영태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가스기술공사가 앞장서도록 이끈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기술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이란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노후가스시설 개보수 등과 연계한 에너지 기술기업 특화활동을 중심으로 장애인 및 독거노인 대상 사회활동 프로그램,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아동안전 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성숙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항후에도 공사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에 이바지하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앞서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고영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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