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의 美 석유산업 중심지인 멕시코만 우회 예상으로 하락했던 국제 유가는 15일(현지시간) 미 석유 공급 부족 해소 전망 및 이라크 수출 증가 소식으로 인해 또다시 하락했다.
이에따라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0.13/bbl 하락한 $28.14/bbl,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 대비 $0.07/bbl 하락한 $26.70/bbl을 기록했으며 Dubai 현물유가도 전일 대비 $0.38/bbl 하락한 $25.03/bbl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