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시가스 사용법, 시민들에게 알려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6일 충청남도 예산역에서 '도시가스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 서산, 예산, 홍성, 태안, 충남서북부 5개시·군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최근 불거지는 도시가스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용자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점검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남 예산역사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임직원들은 도시가스 자율점검 및 안전사용에 대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가스사고 사례를 역사에 게시해 시민들의 안전한 사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월 4일을 기점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세대 안전점검,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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