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택생산기지는 가스설비 안전문화 정착 일환으로 전임직원이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가스공사 평택기지는 지난 88년 4월 22일부터 2000년 6월 23일까지 4446일동안 무재해를 달성했다.
오는 30일 열리는 행사에는 무재해에 공로가 많은 안전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질 예정으로 가스공사 사장상 6명, 기지장상 5명 등 총 11명에 대해 개인상이 수여되고 사업장 포상(평택생산기지)도 함께 이뤄진다.
평택생산기지는 앞으로 재해 예방의식 고취, 자율안전의식 고취, 산업재해 근절을 통한 무재해 운동지속 등을 추진함으로써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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