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대청댐 주변 지역 청소년 대상 여름과학교실
수자원公, 대청댐 주변 지역 청소년 대상 여름과학교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8.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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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소년 여름과학교실 입교식에서 이재홍 수자원공사 대청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제8회 청소년 여름과학교실 입교식에서 이재홍 수자원공사 대청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북 옥천군 옥천여자중학교에서 대청댐 주변 지역 초·중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여름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청소년 여름과학교실’은 댐 주변 지역의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탐구와 상상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활성탄과 자갈, 모래 등을 활용해 간단한 정수기를 만드는 ‘컵받침 간이정수기’, 태양광 전지판을 활용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전국 9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60여 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 진행을 맡고 초·중학생과 조를 이루어 적성 찾기, 진로 탐색, 고민 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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