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 기업이미지 제고 적극 나서
LG칼텍스정유, 기업이미지 제고 적극 나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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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문기업 야심 찬 의지 담아
최근 LG칼텍스정유가 종합 에너지기업의 위상을 보여줬던 1차 CF‘끝없는 하늘’편에 이어, 2차‘세상 끝까지-바다’편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기업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2차 ‘세상 끝까지-바다’ 편은 1차 CF와 마찬가지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를 소재로 계절감을 살리는데 중심을 뒀다.

또한 석유·석유화학에서부터 전력, 유전개발, e-비지니스, 대체에너지에 이르는 광범위한 종합에너지 기업임을 강조했다.

LG정유 관계자는 “LG칼텍스정유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사업이 소비자의 편안한 삶을 위해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표현함으로써 생산 중심의 전편과 대비시켰다”며 “에너지 한길 36년을 꿋꿋하게 헤쳐온 도전과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더 높은 비상을 담는 의지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를 넘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담아 내려고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CF는 맑고 푸른 바다는 국내 회사 중 항상 국제신용등급 최고를 자랑하는 LG칼텍스정유의 투명경영과 환경친화경영을 상징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LG칼텍스정유 사업의 근간을 이루는 석유사업이 공급하는 각종 연료로 움직이는 비행기, 배, 자동차 등을 타고 고객들이 도심을 떠나 대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맛보고 또 다시 LG칼텍스정유의 전력이 밤을 밝히는 도심으로 돌아온다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CF에서 보여지는 대부분의 장면은 헬기를 동원해 촬영한 것으로 시청자들이 실제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웅장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홍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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