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발전연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박차
중부발전, 발전연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박차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9.06.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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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대상 전문교육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유연탄, LNG 신재생연료 등 발전연료 도입 및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사에서 선발된 직원 25명이 함께 했다.

‘코미포 연료아카데미’는 2015년부터 실시하는 발전사 유일의 발전연료 전문교육이다. 5년째 매년 약 30여 명의 발전연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연료별 이론 및 실무 교육과 국내외 현장 교육을 통해 업무 관련 지식을 배양하고 전문가 초청 강의도 이뤄지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LNG 트레이딩 중심지인 싱가포르 등 해외 법인 근무자들이 직접 강사가 돼, 세계 연료 시장의 동향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중부발전은 우수 수료자들을 연료 도입 관련 부서에 배치해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교육 종료 후 우수 수료자는 국내외 현장 심화 교육을 받고 향후 연료 현업부서에 우선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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