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이동원)과 해양환경국민운동연합(중앙회장 국회의원 이정일)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2회 청정한 해양환경 및 오염해양환경사진공모전’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지난달 26일 해양수산부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상식에서는 ‘왜가리들의 합창’을 출품한 이길성씨가 대상으로 선정돼 상장 및 상금300만원을 수상했으며 ▲금상 김봉규(물고기의 운명)가 공동주최 대표상장 및 상금(200만원) ▲은상 권오형(작업), 정창기(폐선)가 각각 공동주체 대표상장 및 상금(100만원) ▲동상 조성문(소매물도의 전경), 김태수(양식장의 여명), 이덕일(해변에 버려진 그물)이 각각 공동주체대표 상장 및 상금(50만원) 등 사진공모전 장려상 이상 수상자 14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홍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