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지난 19일 신임 청렴시민감사관에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 변호사인 김성문 변호사와 박민주 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장을 위촉했다. 감사관은 공모방식으로 위촉돼 ‘갑질 옴부즈만’과 겸직한다.
운영협의회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 청렴 업무 성과를 보고하고 2019년도 반부패 청렴 업무 현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외부 전문가 참여를 통해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반부패 청렴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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