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50만원 환경단체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임직원 3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석유관리원이 자체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1개월간 실시했다.
석유관리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환경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손주석 이사장을 시작으로 자체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석유관리원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캠페인 게시물에 텀블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환경보호 실천 다짐과 함께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글을 댓글로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외부에 실시간 중계됐다.
캠페인에는 목표했던 300명을 초과한 총 315명이 참여했으며, 누적된 기부금 150만원을 석유관리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환경단체인 ‘분당환경시민의모임’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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