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광업과 광진공의 역할’ 심포지엄
‘미래의 광업과 광진공의 역할’ 심포지엄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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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업의 재조명, 정부의 정책방향과 실현 등 토론<2002-10-26>
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춘택)는 11월 7일 서울대 공대 엔지니어 하우스 욱진홀에서 ‘미래의 광업과 광진공의 역할’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날 심포지엄은 광진공이 급변하는 경영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공사의 설립목적 달성과 발전을 도모하기위한 토론의 장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박상규 국회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한국광업협회를 비롯한 국내 자원개발 관련 협회·단체·업체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정부의 광업정책 방향’, ‘정책실현을 위한 광진공의 사업추진전략’, ‘광진공의 비전구현을 위한 기업전략’이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토론에는 학계에서 오연천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장지인 중앙대 경영대학원장, 전효택 한국자원공학회장, 김태유 서울대 기술정책대학원과정 주임교수,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교수가 참석하며 김동원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 송용희 에너지 경제신문 발행인 등도 참여한다.
박춘택 광진공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광진공 창립 35년만에 처음으로 공사가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우리나라 광업을 재조명하고 정부의 광업정책방향과 정책실현을 위한 광진공의 역할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토론이 될 것”이라며 “학계, 언론계, 학회의 권위있는 전문가는 물론 정부 당국의 고위정책인사로부터 광업발전을 위한 광진공의 역할 수행과 비전 구현을 위한 기업전략방향에 대해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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