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실천 캠페인
에너지공단 인천본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실천 캠페인
  • 오철 기자
  • 승인 2019.02.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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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착한가게를 찾아주세요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창후)는 오늘 인천광역시와 함께 문 닫고 난방 영업 계도 및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18~20℃) 준수 등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실천 계도 캠페인을 남동구 로데오거리 인근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본부는 '에너지절약 착한가게를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남동구 로데오거리 인근 상가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중소규모 상가를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실내온도는 20℃이하로 유지하고 문 열고 난방영업 자제를 약속하는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은 겨울철 난방기간동안 약속을 실천한 우수한 상가에 대해 '에너지 착한가게'로 인증해 주고 있다.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는 “난방기를 가동하면서 문을 닫고 영업하면, 문을 열고 영업할 때보다 전력이 최대 65% 절감된다.”며, “자발적으로 실내온도 20℃ 이하로 유지하고 문 열고 난방영업 자제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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