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의 임원이 주유소 체험서비스를 통해 현장을 느낀다.
최근 SK(주) 김창근 사장은 2∼3명의 영업및 고객만족지원 담당 임원들과 함께 서울 반포지역 SK(주)계열 주유소를 방문, 고객에게 주유서비스를 하는 등의 현장체험 경영에 나섰다.
김사장은 4시간여 동안 고객 자동차에 직접 기름을 넣어주며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SK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기도 했다.
SK의 임원들이 직접 주유 서비스를 하며 현장경험에 나서는 이유는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SK의 ‘고객만족 경영’이 실제로 고객에게 전파되는 것을 파악하고 경영자가 느끼기 위한 것 <이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