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지난달 31일 공단 원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소프트웨어 중심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대학교육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권순록 공단 경영전략본부장 및 남영광 연대 과학기술대학 학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광해공단과 연세대는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 수요 자문, 현장실습, 멘토링,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권순록 광해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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