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난달 28일 이억수 전 공군참모총장을 이수용 전임 석유공사사장 후임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신임사장을 공개 모집한 후 이억수 전 공군참모총장을 20일 산자부에 추천해 대통령의 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공사사장으로 선임된 이억수 전 공군참모총장은 공군사관학교 14기로 항공사업단장, 합참 전략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0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공군 참모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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