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公, 원주 혁신도시와 인천 부평서 연탄 봉사활동
석탄公, 원주 혁신도시와 인천 부평서 연탄 봉사활동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2.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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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러브콜(Love Coal) 봉사단 10명이 지역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10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석탄공사 러브콜(Love Coal) 봉사단 10명이 지역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10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등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원주시청 직원 40여명이 14일 원주시 단구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원주혁신도시에는 현재 석탄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산림항공본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30가구에 연탄 300장씩 총 9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지난해는 10개 공공기관과 원주시가 31가구에 연탄 9300장을 지원했다.

한편 10일에는 석탄공사 러브콜(Love Coal) 봉사단 10명이 지역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인천 부평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그 중 3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석탄공사는 매년 겨울철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총 550가구에 6만 20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유정배 사장은 “우리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이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석탄공사 등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원주시청 직원 40여명이 14일 원주시 단구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석탄공사 등 원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원주시청 직원 40여명이 14일 원주시 단구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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