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11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연탄나눔’
에쓰오일, 11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연탄나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1.15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단이 9일 서울 홍제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 임직원 봉사단이 9일 서울 홍제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에쓰오일(대표이사 오스만 알 감디)은 지난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 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에쓰오일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 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