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사랑의 쌀' 전달하고 '밝은 빛' 선물까지
한전산업개발, '사랑의 쌀' 전달하고 '밝은 빛' 선물까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1.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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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지역아동센터 LED 전등 교체 재능기부
사랑의 쌀 및 라면 전달(좌측 신태환 경영본부장, 우측 류경화 가람지역아동센터장)
신태환 한전산업개발 경영본부장(왼쪽)이 류경화 가람지역아동센터장에게 사랑의 쌀 500kg과 라면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가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신태환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15명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쌀 500kg 전달과 함께 시설 내 LED 전등 교체작업과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의 후속으로 전개되었다. 봉사단은 센터 본관과 지하 식당, 아이들의 공부방 등 시설 내 총 20개의 조명을 LED로 교체했으며, 센터 내·외부의 전기설비 점검은 물론, 가전제품 등의 전체적인 점검 활동을 펼쳤다. 

진호진 부장은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원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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