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신용기금·산기평과 인권·윤리경영 맞손
가스公, 신용기금·산기평과 인권·윤리경영 맞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12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옥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김형석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부장, 조세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추진단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상호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창수 경영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권경영 문화 확산과 반부패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 대구 혁신도시를 ‘인간 존중의 청렴 Valley’로 가꾸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왼쪽부터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조세연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추진단장, 김형석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조세연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추진단장, 김형석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