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8일 대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강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윤리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옥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임창수 가스공사 경영협력처장, 김형석 신용보증기금 인재경영부장, 조세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회적추진단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인권·윤리경영 전문성 상호 보완을 위한 정보교류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 ▲사람 중심의 인권경영 실현 ▲대구·경북지역 사회공헌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창수 경영협력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권경영 문화 확산과 반부패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 대구 혁신도시를 ‘인간 존중의 청렴 Valley’로 가꾸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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