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에연, 목포 원도심 청년점포 조성사업자 선정
녹에연, 목포 원도심 청년점포 조성사업자 선정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0.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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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은 목포시, 보해양조와 ‘목포 원도심 보해양조 상가 청년점포 조성사업’ 청년창업자 10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지난 15일 청년창업자 모집공고 결과 33명이 지원해 3.3: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사업은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임대료, 임대보증금, 창업 공간조성 비용, 창업교육 및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청년창업자의 주요 아이템은 기존 목포 원도심 상권과 차별화된 브런치 레스토랑, 테마 사진관, 건강카페 등이며, 향후 창업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맞춤형 인테리어 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은 “선정된 청년창업자들에게 컨설팅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원도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 보해양조 상가 전경
목포 보해양조 상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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