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SK가스가 LPG충전소 내에 세븐일레븐의 스마트편의점 점포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개발을 추진한다. 이 점포는 세븐일레븐 인공지능(AI) 결제 로봇 ‘브니(VENY)’를 탑재하게 된다.
이재훈 SK가스 대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11일 경기도 판교 SK가스 본사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세븐일레븐 편의점 앱인 ‘세븐앱’을 통해 SK가스의 ‘행복충전’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OK캐시백 두툼포인트 1000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SK충전소를 이용하고 ‘시럽웰렛’ 앱을 통해 SK가스 행복충전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는 이벤트를 진행해 2회 적립한 선착순 5만 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1000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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