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경남에너지, 가스안전 및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0.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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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째 이어져...대표적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와 함께 지난 13일 창원 용지 문화 공원에서 ‘2018년 가스 안전 및 환경사랑 경남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경남어린이 미술 대회는 어린이들의 가스 안전과 환경 사랑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재능 계발의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지역 대표 어린이 축제로 1996년부터 23년째 개최해 오고 있으며, 매년 약 3,000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미술 대회는 2000여 명이 넘는 사전 접수 인원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경남에너지의 대표적 사회공헌 행사로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미술 대회 진행 과정에서 자전거, 킥보드,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고 에어바운스,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참가 가족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됐다.

출품작은 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 심사 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0점과 특선, 입선작 550여 점을 선정해 경상남도교육감상, 경남에너지 대표이사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18일 경남에너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대회 시상식은 25일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남도교육청, KBS창원방송총국, (주)KNN, 경남신문, 경남도민일보, 경남일보, (사)한국미술협회 경남지회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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