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추석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가스기술공사, 추석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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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사장, "추석연휴 중 긴급상황에 대비 비상출동계획 점검하라"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이 20일 대전충청지사 관할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천연가스 주배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이 20일 대전충청지사 관할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천연가스 주배관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추석연휴를 대비해 주요 공사현장을 찾아 취약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영태 사장은 지난 19일에는 전북지사 관할 현장안전점검에 이어 20일에는 전북지사 진안관리소와 대전충청지사 관할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일 전북지사 진안관리소 및 굴착공사 현장을 찾은 고영태 사장은 올해 신설 후 지난 8월 30일 가스공급을 시작한 진안관리소에 대한 주요설비 및 가스공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철저한 예방 및 책임 정비를 당부했다.

고 사장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원활한 가스공급을 통해 지역주민 편익증대를 도모해 공공성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에 부응하자"고 말했다.

오후에는 대전충청지사 관할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 현장인 청주시 오송읍 궁평리 미호천교 교량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천연가스 주배관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굴착작업으로 인한 배관손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 사장은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상황(당직)실 운영 및 비상출동계획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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