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세종시 안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신문] JB㈜(대표이사 한권희)가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유관기관 및 지하시설물 사업자들과 '지하시설물 관리기관 안전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세종시는 급격한 도시 성장으로 도시 인프라시설 중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지역의 도시가스 사업자인 JB㈜의 제안에 따라 지하시설물 사업자간의 상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열렸다.
업무협약에는 세종시청, JB(주), 한국가스공사, KT, 한국전력 등 16개 유관기관과 사업자가 참여했다.
JB(주) 관계자는 "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사업자와 지하시설물의 유지관리와 공사계획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사업자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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