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현 특허청장(55·사진)이 지난달 30일 내정됐다.
성 청장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자부에서는 전력산업팀장, 산업정책팀장, 중견기업정책국장, 정책기획관과 대변인 등을 거쳤다. 대통령 국정상황실 행정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으로도 일했다.
성 내정자는 “산업과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성장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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