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오일, 2001 e-비즈 엑스포서 석유 B2B 큰 호응
예스오일, 2001 e-비즈 엑스포서 석유 B2B 큰 호응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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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전자상거래 업체 최초로 ‘2001 e-비즈 엑스포’에 참가한 예스오일(사장 양만희)이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1C 기업경쟁력과 국가간 전자상거래 상호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예스오일은 석유부문 전자상거래 시범업체답게 큰 반응을 얻었다.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한 석유거래와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설명하는 동안 관람객들은 앞으로 오프라인에 기반을 두고 있는 국내 석유시장이 인터넷을 통한 석유거래에 상당부분 비중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양만희 사장은 “기계, 철강, 화학 등에 비해 석유부문이 큰 관심을 얻은 것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하고 “향후 동북아 석유시장이 인터넷에 기반을 둔 거래로 석유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일본 NTT통신회사 등 일본 기업들 대표단들이 대거 관람해 국내기업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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