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고등학생 750여명 참여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지난 21일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동산관에서 대구지역 중‧고등학생 7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및 자율점검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가스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자율점검방법을 습득함으로써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도시가스와 LPG의 차이점 △가스사고의 원인과 사례 △밸브 △가스계량기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 등 가정 내 가스기구를 점검표에 따라 점검하고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비눗물을 이용해 가스 누설을 확인하는 방법을 실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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