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한화시스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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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기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기에 나선다.

[한국에너지신문]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장시권)이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돕기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지역 인재 양성 및 저소득층 고등학생 지원 사업인 ‘위-위드(We-With)’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 및 구미교육지원청은 30여명의 대상 학생을 선정해 15일 첫 프로그램으로 퀴즈를 풀며 통일 한반도에 대한 이해를 높인 ‘디스커버리 한반도’를 진행했다.

대상 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월 1회씩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한화시스템 직원들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멘토링을 맡는다. ‘국가관 함양 활동’, ‘특기 적성활동’, ‘학습지원활동’ 3분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영호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장은 “직원들과 함께 하는 위-위드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바른 성장으로 이끄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한화시스템은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부담에 벗어나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 방안을 검토,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시스템은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 아동센터 후원, 과학교실 개최, 사랑의 핑크박스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후 미래의 꿈나무들이 올바른 국가관 및 직업관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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