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금천구 소재 재단사옥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마련 1주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 2부에서는 가수 김창완씨의 문화공연이 이뤄져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금옥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사옥 1,2층에 마련될 에너지 체험관이 청소년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안정적인 전력공급 및 마라도의 청정자연환경을 유지 보전시키기 위해 국내 최대의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이 들어서 가동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효율적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은 지난달 24일 충남 아산시 부탄가스 용기 제조·충전업체인 대륙제관 화재현장을 방문해 공장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 사장은 생활필수품인 휴대용 부탄가스 생산중단으로 국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스시설과 공장 복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에 요청했다. 또한 가스화재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

해외 에너지·자원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자원개발기업, 에너지 공기업, 해외진출 지원기관 등 14개 민관기관으로 구성된 ‘에너지산업 해외진출협의회’가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사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공식 출범했다. 협의회는 황두열 석유공사 사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지난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맹형규 산자위 위원장, 김태홍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 회장, 최열 환경운동연합 대표, 김균섭 에관공 이사장 등 유관기관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학회·협회 신년 교례회’에 참석, 치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