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화학 등 5개 기업에 6천만원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5개 광업기업에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원을 24일 전달했다. 광물자원공사는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 등 5개 국내 광업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도 대상기업은 충무화학, 비엠씨, 우룡, 성신미네필드, 경기광업 등이다. 광물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국내 광업 기업을 매년 선정해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자원산업계의 동반성장 노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이번 고용장려금 지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국내 광업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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