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 될 것”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27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백창현 사장은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과 확고한 안전의지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사장은 “생산보다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빈틈없는 안전’을 전 직원이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무재해 광업소에 표창을 수여하고, 전 직원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구호를 제창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전국 3개 광업소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광업소별 주요 협력업체 대표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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