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이 반부패·청렴활동 앞장선다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이 반부패·청렴활동 앞장선다
  • 안솔지 기자
  • 승인 2017.07.2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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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반부패·청렴 정책 및 기관 청렴 제도 전사적 전파·확산 활동
▲ 원자력안전기술원이 24일 개최한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발대식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 KINS)은 반부패·청렴 활동에 앞장설 청렴지기와 청렴호민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INS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는 국가 반부패·청렴 정책과 기관의 청렴 제도를 전사적으로 전파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부장급 경영진 17인을 '청렴지기', 차세대리더가 될 젊은 직원 대표 26인을 '청렴호민관'으로 임명해 운영하는 제도다.

발대식에서는 청렴지기-청렴호민관 제도 소개와 운영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청렴지기와 호민관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서약 선서식을 가졌다.

청렴호민관 대표로 선서를 한 한찬규 선임연구원은 "KINS 청렴호민관으로서 늘 기관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반부패·청렴 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KINS는 '국민에게 신뢰받은 Clean KINS'를 목표로 올해를 윤리경영 원년으로 삼고, 3개의 전략과제와 6개의 추진과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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