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전KPS(사장 정의헌)은 호남권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치국 한전KPS 상임감사는 지난 20일 광주보훈병원을 찾아 보훈대상자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입원한 보훈대상자들을 찾아 빠른 쾌유를 바라며 위로를 전했다.

서치국 강임감사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눈부신 성장에는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이 있었다"며 "본사는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사회분위기를 이끌고, 이들이 보다 영예로운 삶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안솔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